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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인산 선생의 함양 죽염 업체 위치는? “전통방법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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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극한직업’에서 벌꿀·로열젤리와 죽염을 생산하는 극한직업인들의 고군분투가 소개됐다.

26일 EBS1 ‘극한직업’에서는 ‘시간이 빚은 선물 – 벌꿀과 죽염’ 편이 방송됐다.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벌꿀·로열젤리와 죽염은 유독 오랜 시간을 들여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시간이 빚어낸 선물과도 같다. 작업자들은 1분 1초를 다퉈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귀한 보물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죽염은 ‘인고의 결정체’라고 불릴 정도로 귀한 소금이다. 죽염을 얻기 위해서는 3년 된 대나무 속에 천일염을 다져 넣어 9번을 구워낸다. 무려 그 기간이 25일 가량 소요된다. 죽염을 구워내는 최대 1700℃ 이상의 불 작업은 위험천만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는 없다고 한다.

이 가운데, 이날 ‘극한직업’이 찾은 경남 함양 소재 죽염 업체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업체는 ‘죽염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인산 김일훈 선생의 셋째 며느리 최은아 한의학 박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전통방법을 고집해 죽염을 만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인X죽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다볕길(월암리)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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