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배우 장진희가 영화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했던 이하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장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언니랑 사진 찍고싶은데 막상 찍을때마다 후회해요 #전풀메 #언니노메 #언니왜성격도좋아요? #실물깡패 #존예 #이하늬”라는 내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진희와 이하늬는 얼굴을 가까이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도 예뻐요”, “화이팅 화이팅”, “두분 다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인 장진희는 ‘행복’, ‘포크레인’, ‘내안의 그놈’ 등의 영하에서 단역으로 등장했다.
장진희가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올해 천만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극한직업’에서 선희를 연기하면서부터다.
‘극한직업’에서 장진희는 이무배(신하균 분)의 경호원으로 등장하며 폭발적인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장진희는 극중 이하늬와 싸움 대결을 펼치는 등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대사는 많지 않았지만 장진희는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신을 선보이며 ‘극한직업’의 신스틸러로 자리잡았다.
한편, 장진희가 출연한 올리브 ‘수요미식회’는 먹방,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수요미식회’는 신동엽, 전현무가 메인 MC로 활약하고,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올리브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