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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주간아이돌’ 여자친구 ‘입덕문’ 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 6色 매력…‘열대야’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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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여자친구 6인 멤버가 ‘입덕문’에 도전해 6색 매력을 뽐냈다.

3일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열대야’로 돌아온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는 지난 1일 각종 음원사이트롤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가 주요 음원차트의 1위 또는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건재함을 과시하는 가운데, ‘주간아이돌’을 통해 여전히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소원은 신곡 ‘열대야’에 대해 밤이 되어도 식지 않은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더욱 성장한 여자친구의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가 매력적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 따따끈따끈한 무대를 ‘주간아이돌’ 스튜디오에서 선보였다.

여자친구 6인 멤버들은 예린을 필두로 ‘입덕문’에도 도전했다. 예린은 시크, 터프, 아련, 치명의 콘셉트에 맞는 영화 BGM에 맞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십분의 일 밖에 못 보여드렸다”며 아쉬워했다.

은하는 큐티 섹시 매력을 발휘했고, 소원은 아련미를 뿜어냈다. 신비는 외로운 마음으로 몸부림을 쳤고, 유주와 엄지는 다리를 찢으며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줬다.

MBC every1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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