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 ‘주간아이돌’ (여자)아이들, 신곡 ‘ 어-오 (Uh-Oh)’ 방송 최초 공개…민니 한(一) 휘파람 직접 불고 광희-조세호 ‘감탄사’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Uh-Oh' 방송 최초 공개했다. 

26일 방송된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가 출연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5월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LATATA로 데뷔한지 20일 만에 음학 프로그램 1위에 오른 인기 그룹이다.

이번 신곡은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90년대 트렌트 '붐뱁' 장르를 (여자)아이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는 흔하지 않는 '붐뱁' 장르는 연령 불문 전 세대를 취향저격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방송 시작과 함께 두번째 디지털 싱글 신곡 'Uh-Oh' 방송 최초로 보여줬다.

또한 '검색 창희' 코너에서는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다채로운 보컬 실력을 뽐내게 됐다.

먼저 메인 보컬 미연은 래퍼 꿈나무로 숨겨뒀던 랩 실력을 보여주고 메인 래퍼 소연은 'Ell Varne'의 'Only Wanna Give It To You'를 아름다운 음색으로 메일 보컬 못지않은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민니는 한(一)에서 들려줬던 청아한 휘파람을 직접 해보이면서 MC들과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 

이어 민니와 우기는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펼쳤고 MC 조세호, 남창희, 광희는 “우리가 보이스코리아 심사 위원이었다면 전원 다 돌았을 거다”라고 하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MBC every1, MBC뮤직 동시방송 ‘주간아이돌’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