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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간아이돌’ EXID, 신곡 ME&YOU 무대 공개…심쿵 하니-깐족 혜린-고막 파괴 정화에 '매일밤' 2019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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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EXID가 출연해 신곡 신곡 'ME&YOU'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이 진행으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WE'로 돌아온 걸그룹 EXID 엘리(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LE는 신곡 'ME&YOU'를 소개하며 “뭄바톤 장르로 증오하는 연인의 마음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EXID는 세련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구성된 ME&YOU를 선보였고, 광희는 “이런 에너지야말로 EXID만이 낼 수 있는 거다”라며 감탄을 했다.

'검색창희' 코너에서는 남창희가 하니에게 “별명이 '안형'이라고 하는데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별명이 붙은 이유를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하니 씨가 댄스 직캠으로 인기가 있지만, 다른 영상도 인기가 많더라”고 말했고 광희는 “하니가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담요를 챙겨주는 모습에서 나도 심쿵하게 되더라”고 전했다.

이어 하니는 정우성의 명대사인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를 해보이며 심쿵 모먼트를 보여줬다.

이어 깐족 혜린을 약 올리는 터키 아이스크림이 나와서 아이스크림을 주는 남자와 깐족 밀당을 했다.

또한 랩 담당 엘리(LE)의 숨은 보컬 실력을을 보여줬고 정화는 '고막파괴자'라는 별명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거 이세호?'코너에서는 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 겨울왕국 엘사 등 공주 의상을 가지고 나와 게임을 펼치게 됐다. 

이어 EXID는 '백 투 더 데뷔' 코너가 펼쳐졌는데 꼭 들어야 하는 아이돌의 숨은 명곡 '매일밤'을 2019 버전으로 꾸몄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EXID는 “과거 영상을 보고 이것도 다 방송에 나가는 거냐?”라고 했고 정화는 “뭉클했다”라고 말하며 울먹인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실제 7년 전의 과거 의상을 입고 매일밤 무대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와 표정을 지었다.

한편, 무대가 끝나고 하니는 “EXID에게 '매일밤'은 아픈 손가락 같이 특별한 속이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MBC every1, MBC뮤직 동시방송 ‘주간아이돌’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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