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주간아이돌’ 이엑스아이디(EXID), ‘매일밤‘ 언급하며 울컥…“감회가 새로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이엑스아이디(EXID)가 ‘매일밤’을 언급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이엑스아이디(EXID)는 ‘백 투 더 데뷔’ 코너에서 과거 활동곡이었던 ‘매일밤’을 언급했다.

이날 하니는 “어떤 시절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요. ‘매일밤’”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간아이돌’ MC들은 준비 해 놓았던 곡도 ‘매일밤’이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ID의 ‘매일밤’은 아이돌의 숨은 명곡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곡이다. 이 곡은 지난 2012년 발표된 곡이다.

‘주간아이돌’은 EXID가 ‘매일밤’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무대 영상도 공개했다. EXID 멤버들은 “나 안 나왔으면 좋겠다”, “이날 간짜장 먹은 날이다” 등의 말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 정화를 비롯한 멤버들이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표정을 보여주며 추억을 회상했다.

미리 준비된 영상을 보고 난 뒤 정화는 “조금 뭉클했다”라고 말하며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하니는 “저 곡이 저희에게 특별한 곡이다. 저 시기랑, 저희에게는 조금 아픈 손가락 같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발목 부상을 입은 엘리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매일밤’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함께 무대를 만들지 못한 엘리는 “저희가 힘들었던 시기에 했던 곡을 잘 돼서 하니까 감정이 남달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EXID 멤버들은 울컥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감회가 새로웠다는 소감을 전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엑스아이디는 지난 2012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총 6인조로 데뷔했으나 원멤버 해령, 다미, 유지가 탈퇴했고 혜린과 솔지를 새 멤버로 영입하며 5인조로 재정비 됐다.

EXID는 유튜브 등에 업로드 된 하니의 ‘위아래’ 직캠을 통해 유명해졌다. 당시 ‘위아래’는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고, 하니를 비롯한 EXID 멤버들이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는 발판이 됐다.

최근 EXID는 하니, 정화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EXID가 출연한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되는 아이돌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