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소미가 명품백에 그림을 그려 눈길을 끈다.
3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uis vuitton X Unicorn By SOMI’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미가 명품가방을 바닥에 두고 붓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전소미는 루이비통 가방에 손수 유니콘을 그려넣으며 자신만의 명품 가방을 탄생시켰다.
이어 전소미는 자신이 게시한 사진에 “망칠까바 완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그렸네...휴 took me 5hours”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소미 영 앤 리치”, “그림도 잘 그리네 너무 예쁘다” “예술에 확실히 소질이 있네” “명품백에 그림그리는 스웨그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2001년생 올해 나이 19세다.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JYP 걸그룹 오디션 SIXTEEN에서 탈락 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활동했다.
2018년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전소미는 같은 해 9월 YG 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 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현재 전소미는 솔로 앨범 ‘BIRTHDA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앞서 아이오아이(I.O.I)는 재결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전소미와 유연정은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