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벌스데이’ 전소미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스데이 활동 총정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오아이(I.O.I)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그의 물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미는 몸매까지 완벽”, “솜이 수고했어!!”, “벌스데이 대박났지. ㅜㅜ 수고 많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프로듀스 101’, ‘식스틴’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먼저 알린 전소미는 최근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3년 간의 공백기를 지나 솔로로 데뷔했다.
지난 13일 발매된 전소미의 데뷔곡 ‘벌스데이(BIRTHDAY)’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댄스 힙합곡.
아티스트를 가장 잘 나타낸 곡이자, 각양각색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노래는 전소미와 프로듀서 테디가 함께한 첫 작품임에도 완벽한 케미가 빛을 발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전소미는 최근 예능 및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