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타이틀곡 ‘Snapping’으로 활동 중인 청하가 아이오아이(I.O.I)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청하는 2일 오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살앙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최근 솔로로 데뷔한 전소미(SOMI)와 구구단(gu9udan)의 미나와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최근 재결합이 확정된 상황에서 이들의 셀카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른 게시물에는 우주소녀(WJSN) 유연정과 함께한 사진도 게재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아이오아이가 컴백하는 건가”, “세정이는 어딨죠?”, “귀요미들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만 23세인 청하(본명 김찬미)는 과거 JYP 공채 9기 오디션에서 3위를 수상한 후 JYP서 연습생 생활을 한 바 있다.
그 이후 2PM의 매니지먼트 팀장을 지냈던 이주섭 총괄이사가 있는 MN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했다.
여기서 그는 최종 4위를 차지하며 데뷔조에 들어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그는 솔로로 전향해 ‘롤러코스터(Roller-Coaster)’, ‘벌써 12시’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달 24일 신보 ‘Flourishing’을 발매,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으로 활동을 재개한 그는 10월 9인조로 재결합이 확정된 아이오아이로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소미와 유연정은 함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