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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좋은 아침'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란?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은?" "피부탄력, 주름개선에 좋은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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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3일에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는 탱탱한 피부의 재료인 콜라겐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 피부의 진피층의 대부분은 콜라겐으로 이뤄져 있으며 나이들수록 없어져서 잔주름이 생기게 된다. 전문가는 여름철 냉노화가 주름을 만든다고 경고했다. 냉방기 찬 바람을 쐬면 혈액이 수축되어 피부에 산소, 영양공급이 안되어 피부가 나빠진다. 또한 찬 바람에 의해 생긴 미세염증이 콜라겐 분해효소를 만들어내어 콜라겐이 분해된다. 

여성은 완경기 이후에 콜라겐이 급속도로 줄어들어 60대가 되면 20대의 3분의 1 수준이 되어버린다. 전문가는 피부 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피볼 요가를 하면 도움이 된다고 했고 방법은 아래와 같다. 

 

'좋은 아침' 캡쳐
'좋은 아침' 캡쳐

 

이 요가를 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콜라겐이 생겨나면서 탄력이 생긴다. 20주 동안 하면 3년은 어려보인다.  

콜라겐은 해삼에 많이 들어있다. 해삼은 나이에 따른 변화가 없고 재생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심지어 몸을 잘라도 다시 자라는데 이게 바로 콜라겐 때문이다. 콜라겐은 중년의 전신건강을 책임지는 기둥과도 같다.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얼굴 골격이 커진다. 콜라겐은 칼슘의 흡수를 돕는데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턱뼈와 광대뼈 사이가 느슨하게 벌어져서 골격이 커진다. 그 상태에서 볼살은 빠지니까 얼굴이 울퉁불퉁해진다. 그리고 떨어진 탄력으로 인해 중력방향으로 쳐진 볼살과 이중턱으로 인해 얼굴이 길어져 보인다. 

콜라겐 부족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혈관의 구성성분은 대부분 콜라겐이며 모세혈관은 100% 콜라겐으로 이뤄져 있어서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모세혈관 기능이 저하된다. 이렇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당뇨발이나 수족냉증 등이 생긴다.

그러나 햇빛을 쬐면서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할 수 있다.   

생강에는 비타민C가 많은데 이 비타민C가 아미노산들을 붙여주어 콜라겐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생강에는 항산화성분이 들어 있어서 콜라겐을 없애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좋은 아침' 캡쳐
'좋은 아침' 캡쳐


생선껍질에는 콜라겐이 풍부하다. 육류 콜라겐에 비해 어류 콜라겐은 분자가 매우 작아서 우리 몸속에 침투하기가 쉽다. 흡수율도 어류 저분자 콜라겐은 80%에 이른다고. 실제로 저분자 콜라겐을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탄력과 보습, 주름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좋은 아침' 캡쳐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일일 권장량 일일 1000mg 이하이며 어류 알러지가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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