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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좋은 아침' 뇌졸중, 실명의 원인이 되는 안질환! 소금물로 눈을 씻는다? 눈에 좋은 헤마토코쿠스 효능은?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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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7월 1일에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는 눈 건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미영과 최홍림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눈 건강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즘 노안이 많아지는 이유는 피부와 달리 젊음을 유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젊은 노안이 늘어나고 있는데  눈은 신체 중에서 가장 빨리 늙는데 혹사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눈이 나빠지면 몸도 나빠진다는 신호이기에 주의해야 한다.  

 

'좋은 아침' 캡쳐

 

눈 피로 증상은 다양한데 눈이 떨리고 충혈되고 눈이 부시고 이물감과 열감을 느끼기도 하고 흐릿하면서 가려워도 눈이 피로한 증상이면 눈이 피로한 것이다. 미세먼지, 화장품, 꽃가루 등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릴 수 있는데 가려움과 이물감이 함께 나타난다. 각막염은 이물감, 통증을 느끼며 세균, 바이러스로 인해 걸리는데 드물게 렌즈로 인해 걸리기도 한다.  

눈을 소금물로 씻으면 눈에 세균감염 위험을 높이며 눈을 자주 깜빡이면 안구건조증이 나아지는데 스마트폰을 많이 시청하면 눈을 자주 안깜빡여서 건조해진다고 한다.  자외선A는 망막까지 전달되어서 황반변성을 일으켜 실명까지 올 수 있다. UV400표시가 있는 선그라스를 구매해야 자외선을 다 막아줄 수 있다. 세수를 할 때에는 따듯한 물로 세수를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찬물로 세수를 하면 눈의 기름에이 막혀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따뜻한 물로 세수를 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이나 티비, 컴퓨터에서 나오는 푸른빛인 블루 라이트는 망막까지 영향을 미쳐서 백내장,황반변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눈이 피로해지면 뇌신경과 혈관에 피로가 누적되어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뇌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눈운동을 하면 눈 주위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특히 손의 양로혈을 지압하면 눈이 시원해진다. 

안약 중에는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 안약이 있어서 남용할 경우 녹내장 백내장 각막염 위험을 높이며 특히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보면 눈이 더 피로해진다. 뇌졸중, 실명의 원인이 되는 망막질환들을 알아보았는데 망막색소변성증은 아래 사진을 참고바란다. 

 

'좋은 아침' 캡쳐

 

망막색소변성증의 대표증상으로는 야맹증, 시야협착이며 결국에는 실명까지 일어난다. 유전성이 있어서 가족력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좋은 아침' 캡쳐

 

당뇨망막병증은 당뇨합병증으로 나타나며 혈액에 지방이 쌓여서 실명까지도 오게 된다. 한국인의 실명 원인 1위가 바로 당뇨망막병증이었다. 그래서 당뇨환자라면 안과검진을 자주 해야 한다. 현재 당뇨환자의 3분의 1이 이 질환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혈당이 정상이라도 안과는 지속적으로 가야 한다. 증상으로는 색의 구분이 어려워지고 뿌옇게 보이며 미세혈관 출혈로 인해 검은 반점이 시야를 가린다. 50세 이상이면 안과를 1년의 한번은 갈 것을 권한다. 

 

'좋은 아침' 캡쳐

 

망막혈관폐쇄증은 눈중풍으로 알려진 병으로 시술도 어렵다. 눈중풍이 뇌졸중으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증상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실제 망막혈관폐쇄증 환자는 한달 안에 뇌졸중이 발병하고 있다. 전조증상으로는 시력저하나 시야가 좁아짐 등이 있다. 

홍림은 자신의 어머니도 이 병으로 실명을 하시고 치매도 같이 왔다고 밝히며 자신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했다. 망막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은 가지였다. 여름 제철 채소인 가지는 안토시아닌이 많아서 눈 건강에 좋다. 칼륨도 많아서 부종과 혈압조절에 좋다. 가지껍질을 우려서 마시면 딸꾹질을 멈추고 위장을 편하게 하고 디톡스에 좋다. 

 

'좋은 아침' 캡쳐
'좋은 아침' 캡쳐

 

눈 건강에는 헤마토코쿠스도 좋은데 원래는 녹색의 조류이나 환경이 좋지 않으면 스스로 보호하려고 빨간색으로 변한다. 이 때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아스타잔틴이 발생되는데 이 성분이 눈에 좋다. 게나 새우의 붉은색도 눈에 좋다. 

 

'좋은 아침' 캡쳐

 

이 아스타잔틴은 지용성이라 망막장벽을 뚫고 들어가서 망막을 건강하게 하며 세포막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지지대 역할도한다. 일일 권장량 4mg이며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가 노래지며 임산부나 수유부는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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