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취존생활’ 이시영,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관심 촉구…‘마음까지 예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취존생활’ 배우 이시영이 보호종료 아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훈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해야만 하는 이들을 말합니다”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시영은 “아직 낯선 사회에서, 이친구들은 주거.생계.심리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이친구들에게 사회에 적응해갈수있는 용기를 줄 수 있어요”라며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인스타그램

당시 이시영은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수익금이 사용되는 뱃지를 착용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마음이 너무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이시영을 향한 칭찬의 말을 남겼다.

올해 나이 37세인 이시영은 지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일리있는 사랑’, ‘난폭한 로맨스’, ‘아름다운 나의 신부’, ‘수상한 휴가’, ‘왜그래 풍상씨’ 등의 작품에 출연한 이시영은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사랑 받았다.

지난 2017년 기업인 조승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이시영은 지난해 1월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이시영은 JTBC ‘취존생활’과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활약 중이다.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배우는 직업, 구단주는 꿈! 꿈을 잊은 청춘에게 반백살 김수로가 전하는, 영국축구구단 경영드라마 ‘으라차차 만수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