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러블리즈(Lovelyz) 케이가 ‘뮤직뱅크’ 새 MC가 된 골든차일드 최보민을 응원했다.
지난 2일 케이는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뮤직뱅크 새 mc 최보민군을 응원합니다~ 뮤직뱅크 발전에 큰 기여를 해주길 바래~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케이와 최보민이 담겼다.
카메랄 어플을 통해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한 두 사람. 선남선녀 그 자체인 케이와 최보민의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케이는 지난 2일 방송을 끝으로 KBS2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했다.
최보민은 케이의 뒤를 이어 신예은과 함께 ‘뮤직뱅크’를 이끌어갈 새 MC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를 본 네티즌들은 “케MC 하차하는 거 너무 아쉽다”, “MC 최보민 기대할게요!”, “너무 고생했어 케이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가 속한 러블리즈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단독 콘서트 ‘올웨이즈(Alwayz)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러블리즈의 여름 브랜드 콘서트 ‘올웨이즈 2’는 2017년 개최한 러블리즈의 여름 첫 단독 콘서트 ‘올웨이즈’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로,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이전보다 더욱더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꾸며질 ‘올웨이즈 2’에서 러블리즈는 최근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를 비롯해 ‘아츄(Ah-Choo)’, ‘지금, 우리’, ‘종소리’ 등의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러블리즈(Lovelyz)의 단독 콘서트 ‘올웨이즈 2’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3일 오후 8시에는 일반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