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긴어게인3’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온 소녀시대(SNSD) 태연의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깜찍함이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어플을 이용해 고양이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태연은 분홍 헤어스타일과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비긴어게인3’ 촬영 당시 찍은 듯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사랑해 태연아”, “핑크색에 앞머리까지 있다. 최고”,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속 질문과 답변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했다. 이 과정에서 태연이 우울증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태연은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시즌3’ 촬영을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 이적, 적재, 폴킴, 딕펑스 김현우와 한 팀을 이뤘다고 알려진 태연이 독일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비긴어게인3’ 촬영 종료 이후 한국으로 돌아 온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일에서 촬영한 사진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