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SF9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F9의 프로필 사진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SF9 멤버들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는 사진과 함께 “잘생긴 게 최고다. 잘생긴 게 전부야”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 애들 1000일이었어요. 다음 달에 콘서트도 한대요”라고 홍보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도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에 SF9 멤버 재윤을 직접 그린 그림을 올리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잘생긴 게 최고지”, “작가님 마음 내 마음”, “SF9 진짜 잘생겼지.. 다들 SF9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에서 화요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그는 지난 3월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네이버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얼굴을 공개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셀럽으로 떠올랐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야옹이 작가는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의 남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