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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기 싫어’ 소주연, 위지원과 여유 즐기는 中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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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주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소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주연과 뮤지컬배우 위지원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함께 즐기고 있다.

브이를 그린 채 밝게 웃고 있는 소주연과 위지원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소주연과 위지원은 모두 엘삭 소속 배우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소주연-위지원 / 소주연 인스타그램
소주연-위지원 / 소주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요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둘 다 매력 넘치네요”, “임수정이랑 에이미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주연은 최근 KBS2 ‘회사 가기 싫어’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회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

극 중 소주연은 3년 차 직장인, 고학력 고스펙, 대기업 인턴 경험과 전액 국비 해외 교환학생에 자신감 뿜뿜의 여성 이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소주연은 맥주 호로요이와 농심 튀김우동면 등의 CF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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