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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하나, 나이 잊은 외모…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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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조하나의 과거 활동, 나이, 결혼 유무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조하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 생활을 시작한 조하나는 ‘전원일기’, ‘MBC 베스트극장’, ‘딸 부잣집’, ‘세친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했다. 특히 ‘전원일기’에서 김금동의 아내 이남영을 연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조하나는 공채 탤런트가 되기 전인 1990년에 연극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었다고 알려져 있다.

배우 조하나의 동기인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는 이병헌, 김정난, 손현주, 김호진, 노현희, 배도환, 김정균 등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조하나는 KBS 동기들 사이에서 ‘장만옥’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현재 조하나는 2004년 결성한 ‘조하나 춤자국’이라는 팀에서 무용가로 활동하고 있다. 조하나의 춤 실력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도 공개된 적이 있다.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조하나가 등장하자 많은 이들의 그의 나이, 결혼 유무에 대해 궁금해했다. 조하나는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은 싱글이다.

또한 조하나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바른 사고를 가지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평범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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