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봄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투애니원의 단체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kkk 우주인 2ne1”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CL부터 공민지, 박봄, 산다라박까지 투애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띤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투애니원 완전체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투애니원 멤버들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만남을 가졌다.
박봄의 사진을 봄 네티즌들은 “투애니원 컴백 했으면 좋겠다”, “아직도 너희 노래 들어”, “변천사는 무슨 봄여사 너무 예쁘다”, “얼마 만에 보는 완전체야..사랑해 투애니원”, “성형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예뻐”, “10주년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 2009년 빅뱅(BIGBANG)과 함께 한 디지털 싱글 앨범 ‘Lollipop’으로 데뷔했다.
이후 ‘내가 제일 잘 나가’, ‘Go Away’, ‘I Don't Care’, ‘아파’, ‘너 아님 안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봄은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절친 산다라박과 변함 없는 우정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