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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 옆모습도 완벽해…‘여전한 동안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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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지아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월 배우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지아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우 이지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지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황 궁금해요”, “영화에서도 보고싶어요”, “화보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또한 이지아는 이 게시글 이전 배우 김고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1978년생인 이지아의 올해 나이는 41세다.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던 이지아는 수지니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군더더기 없는 연기력과 신비로운 느낌의 외모 등으로 주목 받았던 이지아는 이듬해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두루미를 연기하며 대세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스타일’,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했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 출연 당시에는 배우 정우성과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지만 끝내 결별했다.

이후 이지아는 ‘나도 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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