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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사랑스러운 눈망울…‘각도의 중요성 무시한 완벽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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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일상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4월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러 갑시다”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송지효는 특유의 크고 맑은 눈망울을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정말 예쁘다”, “이렇게보니 남동생이랑 엄청 닮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송지효는 지난 2001년 잡지모델로 데뷔했다.

각종 광고에 출연하며 활동하던 송지효는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궁’의 민효린을 연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송지효는 ‘주몽’, ‘응급남녀’, ‘계백’, ‘구여친클럽’,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러블리 호러블리’, ‘색즉시공2’, ‘쌍화점’, ‘그대를 사랑합니다’, ‘신세계’, ‘바람 바람 바람’, ‘성난황소’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뿐만 아니라 송지효는 SBS ‘런닝맨’의 멤버로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오고 있다. 특히 남다른 체력과 끈기 등으로 ‘런닝맨’ 내 에이스로 등극하는 등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과거 리쌍 개리와는 ‘런닝맨’의 월요 커플로 불리며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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