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은 임현주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품을 들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서 나오는 청아하고 맑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저랑 똑같은거 쓰셨는데.. 왜 난 이 모양..(한숨)”, “헐 언닝 저도 이거 써요 공통점 1개 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로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 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신호 하트시그널이 밝혀진다!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임현주는 당시 특유의 매력과 러블리한 비주얼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로도 ‘팔로우 미 10’, ‘밝히는 연애코치’에 출연하며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하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앞으로 임현주가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