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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공유,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빛나는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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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공유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배우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에는 “#현장숲찍 파리에서 날아온 #공유 배우의 빛나는 아우라”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뛰어난 외모와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공유는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와 세상에”, “입틀막”, “나 왜 파리 아니냐”, “앞머리 내린거 진짜 심쿵”, “잘생김에 할 말을 잃었어요”, “이 오빠 뭐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공유는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를 통해 데뷔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하던 공유는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과 영화 ‘잠복근무’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공유가 대세 배우로 거듭난 것은 2007년 방송된 MBC ‘커피프린스’에서 주인공 최한결 역을 연기하면서부터다. 당시 윤은혜와 남다른 케미를 뽐낸 공유는 단숨에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이후 공유는 ‘김종욱 찾기’, ‘도가니’, ‘빅’, ‘용의자’, ‘남과 여’, ‘부산행’, ‘밀정’, ‘도깨비’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공유의 차기작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이다. 최근 촬영은 완료한 ‘82년생 김지영’에는 공유 뿐 아니라 정유미, 김성철, 김미경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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