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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방송 투데이’ 용궁 해물탕+40년 전통 양평 할머니 국수+인천 서구 반찬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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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맛스타그램’ 코너는 바다를 그대 품 안에, 통 큰 해물탕&찜 편으로 꾸며졌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해물탕&찜 맛집이 소개됐다.

문어, 낙지 등 모든 해산물을 인천항에서 주인장이 직접 공수한다. 

가게 안은 대낮부터 손님들로 만석을 이루고 있었다.

손님들은 대한민국 해물요리 하는 곳 중에서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푸짐한 양에 맛은 기본, 건강까지 챙겨주니 그야말로 보양식이다.

압도적인 비주얼의 대왕 키조개와 대왕 문어가 통째로 들어가있다.

먹방 BJ 쯔양이 직접 맛을 보기 위해 방문했다.

쯔양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생문어해물탕·찜 89,000원, 황제조가해신탕 79,000원, 낙지해물탕·찜 69,000원, 꽃게탕·찜 69,000원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코너는 맛과 건강 모두 잡은 엄마표 반찬 편으로 꾸며졌다.

인천 서구 금곡동에 위치한 반찬가게가 소개됐다.

아담한 가게지만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손님들은 정갈하고 정성이 담겨있다, 맛이 신선하고 맛있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매일 만드는 반찬의 가짓수만 60여 가지다.

주인장은 남다른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고춧가루, 각종 기름, 수제청까지 모두 직접 만든 것을 사용한다.

또 가게 옆에 위치한 700평의 텃밭에서 재료를 직접 재배한다.

대략 20여가지의 제철 식재료를 재배하고 이를 반찬으로 만든다.

직접 조리한 반찬들과 분식류(떡볶이, 순대, 튀김류, 소떡 등)도 판매하고 있다.

‘인생 분식’ 코너는 고향을 추억하게 하는 할머니 국수 편으로 꾸며졌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있는 40년 전통의 국수집이 소개됐다.

잔치국수, 열무국수, 비빔국수 각각 5,000원, 콩국수, 계란말이 각각 7,000원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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