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아이들이 또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청하,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러블리즈, SF9, 스트레이키즈, 레오, 김보형, 느와르, 디크런치, 라나, 에이티즈, 엔티크, 온니원브, 원어스, 전소미, 젤로, 퍼플백, 프로미스나인 그리고 윤산하(아스트로)&지수연(위키미키)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여자)아이들(미연·민니·수진·소연·우기·슈화)은 디지털 싱글 ‘어-오(Uh-Oh)’의 최초공개 무대를 가졌다.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여섯 멤버의 레트로한 매력이 통해 눈길을 끌었다.
신곡 ‘어-오’의 제목은 흔히 당황스런 상황에서 절로 나오는 추임새에서 따왔다. 처음에는 관심 없다가 뒤늦게 와서 친한 척하는 사람들을 재치 있게 디스하는 내용이 특징이다. 19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한 붐뱁 장르로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는 평가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7 1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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