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진은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 계정에 "트윗 눌렀는데 왜 안올라갔었지 ㅠㅠ 늦었지만 매직샵 너무 즐거웠어요 아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헤어밴드를 한 진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뛰어난 미모와 변함없는 팬 사랑은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1992년 12월 4일 생의 진의 나이는 올해 28세며, 본명은 김석진이다.
한편, 최근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빌보드 ‘핫 100’에서 8위를 기록하며 K팝 그룹 최초 기록을 세웠다. 지난 2일(한국시간) 개최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BMAs)’서 톱 소셜 아티스트와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 수상해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