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곡으로도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발표된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약속'이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사운드클라우드에 발표된 K-팝 음악 중 최고기록으로, 현재 역주행을 일으키켜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더 주목할 부분은 사운드 클라우드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미국에서는 공개 후 7일 동안 전장르에서 1위를 한 유일한 곡이기도 하다는 사실.
‘약속’은 지난6월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이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세운 24시간내 360만 스트리밍 기록을 넘어서는 등 사운드 클라우드 24시간내 850만 스트리밍 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뉴욕타임즈 에서는 '당신이 들어야 할 신곡10'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약속’은 글로벌 온라인 음악 유통 플랫폼인 ‘사운드클라우드’ 발표 후 현재 글로벌 1위에 올랐고, 뉴핫 챠트와 Top50 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