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헤나토 모이카노와의 맞대결 승리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삼동 정조교 복귀!!!! #역삼동 #koreanzombiemma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찬성은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다.
특히, 정찬성의 등장에 환호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립니다”, “너무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3일 ‘코리안좀비’ 정찬성은 7개월 만에 UFC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UFN) 154에 출전해 UFC 페더급(65.77kg)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와 맞대결을 펼쳤다.
정찬성은 58초 만에 TVO로 헤나토 모이카노를 이기고 승리를 거뒀다.
한편, 그는 현재 AOMG 소속이며 1987년 3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현재 랭킹 12위로 UFC 한국인 파이터 중 가장 랭킹이 높으며 종합격투기(MMA) 전적은 통산 14승 5패, UFC에선 4승 2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5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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