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효성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했다.
18일 오전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41주년을 맞았습니다. 수많은 피와 희생을,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REMEMBER 5·18"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은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하여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의 법정기념일이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전효성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역사에 꾸준히 관심 가지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꾸준히 관심 가지고 행동하는 거 멋있다", "행동으로 보여주고 증명하는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2월 삼일절 102주년을 앞두고 라카이코리아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린 바 있다.
전효성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1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봄 한복문화주간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에서 감사장을 수상했다.
한편 전효성은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고 있다.
18일 오전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41주년을 맞았습니다. 수많은 피와 희생을,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전효성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역사에 꾸준히 관심 가지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꾸준히 관심 가지고 행동하는 거 멋있다", "행동으로 보여주고 증명하는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효성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1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봄 한복문화주간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에서 감사장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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