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이자 배우 전효성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전효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MBC 라디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꿈꾸라'에 출연한 방송인 권혁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한 직후 진단 검사를 받은 DJ 전효성과 제작진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DJ 전효성과 제작진 일부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5월 3일 정오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전효성의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와 전효성 씨는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자가격리에 들어간 전효성은 5월 3일 정오(12시)까지 라디오 방송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앞서 22일 방송인 권혁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그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MBC라디오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함께한 DJ 전효성과 제작진도 코로나19 검사에 나섰다. 전효성은 권혁수와 지난 19일 방송을 함께했다.
이에 '꿈꾸는 라디오'는 22일 게스트로 참석 예정이던 가수 유승우가 스페셜 DJ로 긴급 투입돼 김수지 MBC 아나운서와 빈자리를 채웠다.
한편 '꿈꾸라'는 월요일(26일)부터 약 1주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또한 '꿈꾸라' 측은 "이번주 금요일과 주말 방송분은 제작이 완료된 상태라 DJ 전효성의 목소리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청취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23일 전효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MBC 라디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꿈꾸라'에 출연한 방송인 권혁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한 직후 진단 검사를 받은 DJ 전효성과 제작진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DJ 전효성과 제작진 일부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5월 3일 정오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앞서 22일 방송인 권혁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그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MBC라디오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함께한 DJ 전효성과 제작진도 코로나19 검사에 나섰다. 전효성은 권혁수와 지난 19일 방송을 함께했다.
이에 '꿈꾸는 라디오'는 22일 게스트로 참석 예정이던 가수 유승우가 스페셜 DJ로 긴급 투입돼 김수지 MBC 아나운서와 빈자리를 채웠다.
한편 '꿈꾸라'는 월요일(26일)부터 약 1주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3 1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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