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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아닌 실크 셔츠"…최준, 전효성과 니곡내곡 '굿나잇키스'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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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준(개그맨 김해준)이 전효성과 '굿나잇키스'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4K][최준의니곡내곡] 최준 - Good-night Kiss(feat.전효성) LIV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피식대학 유튜브
피식대학 유튜브
공개된 영상에는 2014년 5월 발매된 전효성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Good-night Kiss'를 함께 부르는 최준과 전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실크 셔츠를 입은 최준의 남다른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영상 아래 전효성은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자장가를 최준님과..... 실크 입은 준님 자장가에 잠 못 이룰 거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큰일 났다. 전효성보다 최준이 더 섹시해 보여", "체크밖에 모르던 준이가 실크 셔츠를 입었다. 칭찬해", "재봉팍 콜라보 때부터 느낀 거지만 영상을 찍기 위해 준이가 얼마나 노래 연습을 했을지 짐작이 간다. 빠르고 많은 가사와 영어 가사를 막힘없이 자연스레 소화해 내는 준이의 성실하고 프로다운 태도, 준이 많이 사랑해"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이날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최준님과 노래 불렀어요.. 오늘부터 다들 잠 못 자실 것 같아요.. #굿나잇키스 #최준의니곡내곡 #전효성 잠시 후 브이로그도 올라올 예정"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고, 최준은 "유명 인사 효성님 덕분에 실크 셔츠 매력을 알아가요. 준이도 오늘은 잠 못 잘 것 같아요 나 너무 똘망해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2천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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