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의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이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도 IU를 지켜 주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은은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기대돼요”, “우와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로 아이유, 여진구, 정동환, 신정근, 배해선 등이 출연한다.
‘아스달 연대기’후속으로 7월 13일 방영될 예정이며 매주 토, 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호텔 델루나’의 인물관계도는 아직 안 나왔으며 이지은은 장만월 역을 여진구는 구찬성 역을 맡았다.
7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방송되며 총 16부작이다.
과연 이지은(아이유)과 여진구는 어떤 케미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4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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