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아이유(이지은), 촬영장에서도 빛나는 비주얼…“만월없인 못 살아”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호텔델루나’ 아이유(이지은)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이와 함께 tvN ‘호텔델루나’에 출연하는 아이유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도 IU를 지켜 주는 #Eunknight xiex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촬영장에서 음식을 담고 있다. 

특히 팬들이 그를 위해 준비해준 플랜카드와 음식이라는 점에서 훈훈함을 더했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 

아이유는 떠돌이 귀신들에게만 아름다운 실체를 드러내는 델루나 호텔의 사장 장만월로 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이유 특유의 감성과 매력을 담아 장만월을 연기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외모와 괴팍한 성격 속 숨겨진 비밀을 품고 있는 장만월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라며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이유(이지은)가 출연하는 ‘호텔델루나’는 7월 13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