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영주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오영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아 언니와 함께한 소소한 일상! Vlog (라디오 공개 방송, 먹방, 카페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라디오 공개 방송부터 지인을 만나는 오영주의 모습까지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특히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와의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아 언니를 그 전에 다 같이 다른 분들이랑 한 두 번 정도 만났다. 밥도 먹고 다트 게임도 하고 했는데 둘이 만나는 건 처음이라 약간 설레인다”고 말했다.
이후 제아를 만난 오영주는 피자를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아는 91년생이라는 오영주에게 “요즘 사람이다. 머리통이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제아님 진짜 매력있네요”, “요즘 사람이래 너무 웃겨”, “이런 소소한 일상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영주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는 미스틱스토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오영주는 최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라디오, 광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오영주의 일상을 포함해 뷰티, 먹방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오영주는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