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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토카렙스키서 힐링 즐기는 일상…“야경이 아름다운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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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라이머♥’ 안현모가 애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경이 아름다운 #마약 #토카렙스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상 속 힐링을 즐기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토카렙스키 손가락하트 너무이뻐요” “손가락 되게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이머의 아내 안현모는 통역사이자 전 방송기자로 활동했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인스타그램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남편 라이머의 경우 전부인이 있으며 안현모와의 결혼이 재혼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6개월의 연애 끝에 2017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또한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남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졌다.

최근 라이머와 안현모는 ‘동상이몽’을 통해 최불암♥김민자 부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최불암은 “떨어지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동상이몽2’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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