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맥케나 그레이스가 영화 ‘애나벨 집으로’ 개봉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맥케나 그레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본이 달린 하얀 원피스를 입고 차로 이동 중인 맥케나 그레이스가 담겼다.
그는 귀여운 미소와 함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다.
그러다 이내 레드카펫 포즈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능청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 귀여워!”, “레드카펫 포즈가 완벽해”, “요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맥케나 그레이스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애나벨 집으로’를 통해 국내 스크린을 찾는다.
‘애네발 집으로’는 애네발의 세 번째 이야기이자 ‘컨저링 유니버스’ 7번째 작품.
국내 900만 명 관객을 사로잡은 ‘컨저링’ 유니버스의 수장인 공포의 대가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애나벨은 집이라는 가장 친밀한 공간을 배경으로 더욱 강력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캡틴 마블’의 아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 맥케나 그레이스가 ‘애나벨 집으로’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애나벨 집으로’는 오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