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제아 솔로 ‘디어루드’ 응원…브라운 아이드 걸스 완전체 컴백은 언제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가인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솔로를 응원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23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아#디어루드 언니! 진짜 고생많았어요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아의 새 앨범 ‘Newself’의 앨범 커버가 담겨있다. 

가인의 진심 어린 응원에 제아 역시 “사랑해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오랜 공백기에도 여전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제아의 솔로 앨범 ‘Newself’의 타이틀곡 ‘디어루드(Dear. Rude)’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던지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제아가 직접 작곡했으며, ‘쎈마이웨이’에서 찰진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래퍼 치타가 피처링을 맡아 시너지를 높였다. 

특히 제아의 파워풀한 보컬과 치타의 강인한 랩으로 전하는 '난 내 갈 길을 가겠다'는 내용의 가사를 듣는 순간 가슴 벅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제아의 솔로 소식과 함께 ‘컬투쇼’에서 제아는 완전체 앨범을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제아는 자신의 솔로 앨범과 함께 완전체 앨범도 같이 녹음 중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후 최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선을 다했다!”는 글을 게재해 네티즌 사이에서 완전체 컴백이 곧 다가오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완전체 컴백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제아는 ‘디어루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