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그녀들의 여유만만’ 악취 잡는 EM, 만능 가루 베이킹 소다…천연 살균제 만드는 법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고민타파 랭킹쇼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연 살균제에 대해 알아봤다.

오혜진 빅데이터 전문가가 출연했다.

천연 살균제 구매 시기는 6월에서 8월사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다른 계절보다 덥고 습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 퀴퀴한 악취 발생으로 천연 살균제로 세균을 없애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또 주방 용도의 천연 살균제가 특히 많이 출시되고 있다.

천연살균제 top5가 소개됐다.

김나나 천연살림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눴다.

5위는 악취 잡아주는 EM이 차지했다.

EM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자연에 존재하는 80여종 유익한 미생물의 집합체다.

강력한 세정력을 가졌음에도 친환경적이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악취제거에도 탁월하다.

또 항산화력이 뛰어나 철 및 식품 등의 산화를 방지한다.

EM 원액은 80여종의 미생물이 포함된 원액이고 발효액은 EM원액에 쌀뜨물을 넣고 발효한 액이다.

시중에 파는 EM 발효액은 제조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EM 쌀뜨물 발표액 만드는 법이 소개됐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두번째로 씻은 쌀뜨물을 준비한다.

2. 2L 페트병에 담긴 쌀뜨물을 5cm정도 버린다.

3. 페트병 뚜껑에 설탕을 담아 5번 넣는다.

4. 쌀뜨물과 설탕을 배합한 물에 페트병 뚜껑으로 EM 원액을 5회 넣는다.

5. 5~7일 정도 실온에 보관한다.

EM은 원액보다는 100배~300배 희석해 사용하길 권장한다.

페트병 1L+페트병 뚜껑 1개 분량이 100배 희석이다.

또 EM은 실온 보관을 권장한다. 

원액의 유통기한은 약 1년이고, 발효액은 약 3개월 정도다.

4위는 관탄산나트륨이 소개댔다.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가 혼합된 고체 물질이다.

물에 들어가면 산소를 방출해 표백 작용을 한다.

흰옷은 더 하얗게 색깔 있는 옷은 더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화학물질이 없는 친환경 세탁 표백제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2위는 만능 가루 베이킹 소다가 차지했다.

베이킹 소다는 기름때에 효과적이다.

가스레인지, 가스레인지 주변 후드 등에 사용하면 좋다.

1위는 레몬이 차지했다.

레몬은 먹기도 하지만 다재다능 살림꾼이라고 불릴 만큼 활용도가 높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