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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그녀들의 여유만만’ 일과 쉼을 동시에, 바와 기차의 조합…공간 인테리어 랜선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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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슬기로운 주부 생활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공간 인테리어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손창완 인테리어 전문가가 출연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손창완 전문가는 “최근엔 병원도 차가운 이미지에서 원목이나 벽돌을 사용해서 따뜻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환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셜미디어가 발달함에 따라 영상,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사례가 많다. 독특한 콘셉트의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포토존 공간을 일부러 만드는 곳이 많다. 홍보효과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숨겨진 인테리어 고수들의 랜선 집들이가 공개됐다.

랜선 집들이란 1인 방송 또는 sns를 통해 본인의 집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숨은 인테리어 고수들의 꿀팁도 배워봤다.

먼저 제주 놀일터가 소개됐다.

제주도에 있는 공유 사무실이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사무실의 전체적인 포인트 컬러는 노란색이다.

1층은 실제로 1인기업들이 자유롭게 사용하는 공유 사무실이다.

지하는 공용 라운지인데, 간접조명을 사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운지는 편하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거나 협업할 수 있도록 감성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침구 소재를 사용했다.

침대 맞은편에는 회의실도 있다.

회의와 교육,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다.

이어 연남동 여행광이 소개됐다.

바와 기차의 조합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바와 여행을 결합해 직원과 손님 모두 만족하도록 했다.

폭은 좁지만 매우 높은 천장이 특징이다.

기차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아치형 거울을 사용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벨벳커튼으로 고급스러움과 아늑함을 연출했다.

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내려가보니 기차 안처럼 꾸며진 손님 테이블이 있었다.

기차 칸처럼 구성되어 있고 작은 공간이지만 전혀 작아 보이지 않도록 인테리어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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