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23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KBS2‘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에 출연 중인 김하경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입은#원피스 헤..ㅎ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경은 원피스를 입고 상큼하게 웃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상큼미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너무 이뻐요!”, “배우님 화이팅 늘 응원해요”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최근 ‘세젤예’에서 강미혜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김하경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한 신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14년 연극 ‘사천의 연인’으로 데뷔했다.
브라운관 첫 데뷔작인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
첫 브라운관 데뷔에 김하경은 들쑥날쑥한 대사톤으로 발연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나뿐인 내편’의 후속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세젤예’는 김하경을 비롯해 김소현, 홍종현, 김해숙, 유선, 기태영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인물관계도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