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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최명길, 김소연-강성연과 훈훈한 한 컷…“예쁜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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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명길이 후배 배우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6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남 예쁜 후배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연, 최명길, 강성연이 담겼다. 

세 사람은 꼭 밀착한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후배들 사이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명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명길의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김소연-최명길-강성연 / 최명길 인스타그램
김소연-최명길-강성연 / 최명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젤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배우님 연기 진짜 잘하시는 거 같아요”, “다들 너무 훈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명길, 김소연, 강성연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

최명길은 극중 한태주(홍종현 분)와 같은 집안 식구이자 대기업 여성 임원인 전인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남편 김한길과 결혼 24주년을 맞이해 기념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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