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조정석의 아내 거미의 사랑스러운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귀염뽀짝 대기실 #거미.여러분과 함께한 #부산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다음 주는 #대구 에서 만나요.#거미 #GUMMY #ThisisGUMMY #디스이즈거미 #전국투어콘서트 #거미콘서트 #대구콘서트 #6월29일 #경북대학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5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4월 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거미는 조정석과 만나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었고 섬세한 감정의 소유자였다”라고 전했다.
연애 기간이 5년이라 결혼에 대한 조바심은 없었는지 묻자 그는 “평생을 함께할 거라는 확신으로 이어 온 관계라 조바심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결혼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 “안정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거미는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했으며 그는 1981년 4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조성석은 1980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둘은 한 살 차이 난다.
또한, 조정석과 거미는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으며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3년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조정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녹두꽃’은 매주 금,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