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8kg 증량 이후 50kg의 몸무게를 인증하며 주목 받고 있는 선미가 청순한 매력을 어필했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선미는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노출이 전혀 없는 의상을 선택해 깔끔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 해도 예쁨”, “우리 미야 사랑해”, “언니 진짜 멋져요”, “얼굴도 예쁟고, 옷도 잘 입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 2007년 중학생이던 당시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하며 주목 받았다. 선미는 데뷔 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막내 라인다운 귀여움과 털털함 등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선미는 건강상의 이유와 학업으로 인해 원더걸스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었다. 이후 발표한 ‘보름달’을 통해서는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원더걸스에 재합류한 선미는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 실력과 춤 실력 등으로 다시 한 번 관심을 끌었다.
팀이 해체한 이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한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잡았다.
최근 선미는 월드투어를 위해 8kg 증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선미는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50kg의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