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금토드라마 ‘보좌관’이 21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와 함께 JTBC ‘보좌관’에서 강선영 역을 맡은 신민아의 뷰티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진행한 자신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노메이크업에 가까운 투명한 화장에도 결점 없는 피부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공효진은 “아이고 예쁘다”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민아는 ‘보좌관’으로 오랜만의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그가 출연 중인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극중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강선영 역으로 분해 당당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를 위해 단발로 변신하는가 하면, 정치용어 등이 담긴 대사들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해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바 있다.
신민아가 출연 중인 ‘보좌관’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4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