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금토드라마 ‘보좌관’이 연일 화제다.
이와 함께 JTBC ‘보좌관’의 현장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8일 JTBC ‘보좌관’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가 이래서 태준 씨 좋아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와 신민아는 의미심장한 눈빛과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극중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케미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신민아와 이정재는 ‘보좌관’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신민아와 이정재를 비롯해 이엘리야, 김동준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중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강선영 역으로 분해 당당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좌관’은 지난 14일 방송된 1회가 전국 시청률 4.5%(닐슨 코리아)를 기록했으며, 2회는 4.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민아와 이정재의 출연 소식에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보좌관’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우빈과 열애 사실을 인정 후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신민아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김우빈의 곁을 계속 지키며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