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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단발 변신 후 상큼+러블리 (Feat.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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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보좌관’을 위해 단발로 깜짝 변신한 신민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3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보좌관 제작발표회. 6월 14일 밤 11시 첫방송.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보좌관’ 제작발표회에서 인증샷을 찍은 신민아가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으로 브이를 그린 모습이다.

드라마 속 캐릭터를 위해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해 더욱 사랑스러워진 신민아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3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보좌관 첫 방송도 본방사수 했어요!”, “아 진짜 러블리의 정석이다”,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신민아는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보좌관’)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신민아는 극 중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강선영으로 분한다. 

강선영은 유능한 변호사였고,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자신의 유능함과 성취욕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당당하고 자신 있게 유리천장에 도전했고, ‘여성들의 워너비’로 대중들에게 지지와 환호를 받는다. 그렇다보니 보좌진들에겐 함께 일하기 힘든 의원을 연기할 예정.

특히 자신을 공천해준 당내 원로의원의 라이벌을 모시는 장태준(이정재)과는 묘한 대척점에 있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JTBC ‘보좌관’은 매주 금, 토 11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4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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