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라)’ 남규택 아내 안혜상이 이십대의 나이에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첫방을 앞둔 소감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5월 안혜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이상한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게됬다^^ 오늘 첫방송 으히히 밤10시에 방송해용 본상사수 Go go~~~!!!!:) #MBC 이상한나라의 며느리 밤10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트장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안혜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방송을 앞두고 멋을 낸 화사한 스타일이 시선을 끌었다.
앞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직후 안혜상과 그의 남편 남규택은 각종 포탈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혜상은 과거 김경호와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김경호 매니저인 남규택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안혜상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직업은 안혜상 댄스아카데미 원장, 대한직장인체육회 도봉구연수원장, 대한직장인체육회 교육이사, 대한 라인댄스연맹 이사, 대한라인댄스연맹 도봉구지부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MBC ‘Dancing with the star’ 시즌1 우승, Mnet ‘댄싱9 시즌2’ 준우승 등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남편 남규택은 올해 나이 38살로 직업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상과 남편 남규택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