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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차클) 청태산 국립횡성숲체원 절경 ‘눈길’ 야외수업…배우 남보라 고정 합류, 방송엔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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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전영우 교수가 숲속 강의실을 오픈했다.

19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차클)에서는 저명한 산림학자인 전영우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명예교수가 출연해 ‘아낌없이 주는 숲’을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숲 전문가’ 또는 ‘소나무 박사’로 불리는 전영우 교수는 ‘차클’ 최초의 야외수업으로 ‘차클’ 학생들을 청태산 국립횡성숲체원으로 이끌었다. 그는 시베리아 호랑이가 멸종위기에 처한 이유, 숲이 주는 국민 1인당 연간 250만원의 혜택, 큐피드로써의 자작나무, 예천의 재산세 내는 소나무 등의 이야기를 차례로 언급했다. 특히 전쟁 등으로 파괴된 한국의 숲은 약 30년 만에 복구됐다는 소식은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안겼다.

이에 앞서, 이번 편에 차클 학생들이 찾아간 국립횡성숲체원이 눈길을 끌었다. 매회 빈자리를 채워주는 게스트가 있었으나, 이번 회차에서는 게스트가 없이도 국립횡성숲체원의 절경이 안방극장에 ‘힐링’을 전했다.

강원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삽교리)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라고 한다. 탐방로의 하늘로 뻗은 잣나무 숲길을 따라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스트레스 타파 산림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편, 최근 배우 남보라가 ‘차클’에 고정 출연자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주를 포함해 짧은 기간에 세 차례에 걸쳐 게스트로 등장했던 남보라는 남다른 긍정 에너지로 시청자로부터 눈도장을 받았으며, 이번 고정 합류로 ‘차클’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남보라의 고정 활약은 다음달(7월)부터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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