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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차클) 국제무역 최고 경제학자 최병일 교수는 누구? “무역 전쟁? 비정상적 상황”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6.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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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최병일 교수가 미중 무역전쟁의 승자를 가려보았다.

12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차클)에서는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출연해 ‘트럼프 vs 시진핑, 미중 무역전쟁의 승자는?’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총성 없는 미중 무역전쟁은 전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경제공동체인 미국과 중국은 서로에게 관세 폭탄을 날리고 있고, 反화웨이 동맹 결성이 시도되고 있으며, 미중 무역전쟁은 곧 ‘21세기 패권 전쟁’으로 여겨진다. 한국은 미중 고래싸움에 낀 형국이다. 최병일 교수는 무역전쟁은 곁가지이며, 미중 분쟁의 핵심 키워드는 ‘기술’에 있다고 분석한다.

최병일 교수는 “보통 무역이라는 것은 서로 윈-윈하는 거다. 사실 국제무역이라는 것이 인류가 생긴 이래 지금까지 우리가 번성하게 만들고, 나라마다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만들고 이런 윈-윈. 이렇게 정상적으로 흘러가야 하는데, 무역으로 전쟁을 한다는 게 굉장히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그래서 무슨 의도가 있다, 그래서 제가 의도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겠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한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읹니 그런 이야기를 같이 한 번 해보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강의를 맡은 최병일 교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였다. 

최병일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물이다. 국제협상·국제통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경제학자이며, 1992년 한미 통신 협상 또는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 서비스 협상의 주역으로 꼽힌다.

세계적인 협상교육가인 하버드대 로저 피셔 교수와 함께 한국에서의 윈-윈 협상교육을 개척하는 등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의 수많은 업적을 쌓아왔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한미 FTA 역전 시나리오’를 비롯해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1%에 사로잡힌 나라’, ‘기업가 정신’ 등이 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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