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쓰라진과 권다현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권다현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후 두 달이 지난 지금, 두 사람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 다 포동포동해지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남편 미쓰라진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닮아가는 두 사람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피부 반짝반짝♥ 이뻐요”, “언니 오빠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요♥”, “하아~~~~~넘나 부럽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쓰라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가수 겸 작사가다. 그는 3인조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쓰라진의 아내인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 ‘공복자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웨딩 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