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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쓰라진 아내’ 권다현, 나이 잊은 미모 “꽃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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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라디오스타’ 미쓰라진 아내 권다현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1일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가 아직도 좋아 꽃도 좋아 #핑크#여자여자#꽃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환하게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보네요 완전”, “보기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다현 인스타그램
권다현 인스타그램

한편,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으며 그는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 ‘공복자들’, ‘기다린다’, ‘헤이, 톰’ 등에 출연했다.

미쓰라진은 2003년 에픽하이 1집 앨범 [Map Of The Human Soul]으로 데뷔했으며 1983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3인조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미쓰라 진이란 이름은 페르시아 신화에 나오는 빛과 진리의 신 미트라 (Mithra, Miθra)와 그의 이름인 참 진(眞)을 붙여, "빛과 진리로 세상의 어둠을 밝혀 세상의 등불이 된다"는 뜻으로 만든 것이다.

미쓰라진은 2010년 8월 3일에 군 입대했으며 21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2012년 5월 14일에 제대했다.

이후 그는 2015년 지금의 아내 권다현과 결혼했다. 그의 아내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둘은 2살 차이 난다.

둘은 함께 예능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권다현은 지난 17일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에 입담을 뽐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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